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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Feb
[💌위마레터 No.1] 선장과 지부장으로 활약하고 있는 멋진 그녀들💦작성자: 사무국 조회 수: 410
WIMA Korea 1기 서포터즈, 김현진 |
바다를 보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수평선의 경계. 선명한 저 경계의 끝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경계까지 걸어가면 무엇을 만나게 될까요? 고대의 인류는 낭떠러지와 끝도 보이지 않는 절벽을 상상했지만, 오늘날의 우리는 압니다. 어떤 경계에도 닿을 수 없다는 것을. 우리에게는 경계가 없습니다. 경계가 없다는 것은 모든 가능성이 열려 있음을 의미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경계가 없으면 출구도 없습니다. 자신에게 경계도 마찬가지입니다. 경계는 존재하지만, 나의 경계는 내가 만드는 것입니다. 큰 꿈을 꾸고 그에 맞는 도전의식으로 희망찬 삶을 살아봅시다.
여성 리더를 꿈꾸고 있지만, 아직 막막하고 어떤 길로 나아가야할 지 모르는 분들이 많죠? 오늘 위마레터는 여성 리더 두 분을 인터뷰해보고 현재 고민중인 나의 진로에 대한 걱정을 내려놓을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
오늘의 위마 물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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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류하지 않고 항해하는 삶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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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업계에서 여성 리더들의 부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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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들의 항해를 시작해 봅시다.🛳️
-마크 트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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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여성, 이은란 선장님 이야기 |
인터뷰/글. 김현진 (wima korea 1기 서포터즈) |
🎬 이번 인터뷰는 여성이 극소수인 분야에서 최고의 지위에 올라서신 분과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이은란 선장님의 이야기입니다. 안녕하세요! 🛳️ 안녕하세요. WIMA Korea에서 진행 중인 “위마레터”의 인터뷰를 참여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아직 저도 성장 중에 있는 해기사로서 WIMA Korea 안에서 서로에게 좋은 영감을 주면서 성장할 수 있는 관계가 되길 바라며, 미흡하지만 최대한 정성껏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
🎬 첫 질문을 드립니다! 윌헴슨에서 최초로 한국인 여성 선장에 임명되셨다고 들었습니다! 선장님이 되기까지 어떤 마음가짐으로 근무하셨나요? 🛳️ 솔직히 말씀 드리면, 선장이 되기까지의 마음가짐에 특별함은 가지고 있지 않았습니다. 결국 선장이 되기까지는 업무적 역량 및 능력도 따라야 하겠지만, 가장 중요한 항목 중에 하나인 장시간의 승선생활을 해야 하는데, 이러한 장기 승선을 가능하게 했던 마음가짐이라하면 제가 하고있는 해기사라는 직업에 자부심과 승선의 즐거움이 저를 여기 까지 이끌 수있는 좋은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승선의 즐거움을 위한 마음가짐은 제가 맡은 업무에 양심껏 최선을 다하고, 함께 승선 생활 중인 모든 선원 하나하나 모두를 좋아하려고 노력했으며 , 그러한 노력으로 실제 좋아하는 분들과 함께하는 승선생활은 행복했고, 지금의 자리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 리더십은 어떤 것이라고 생각하시나요? 특히 여성이 보여줄 수 있는 강점이나 리더십이 있을까요? 🛳️ 리더쉽이 여성/남성에 따라 다르다는 생각보다는 각자의 캐릭터마다 보여지는 리더쉽에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여성으로써의 강점과 리더쉽을 따로 있지 않고, 제 기준에서의 리더란 내가 먼저 모범을 보였을때 말의 힘이 생겨나는 것이라 믿으며, 기본에 충실할 때가 진정한 리더라 생각합니다. 또한 리더란 상위 직급자만 해당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처음 officer(사관)로 승선하는 순간부터 리더로서의 삶의 시작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니 직급 상관없이 행동과 마음가짐을 기본에 충실하고, 업무적 역량을 끌어 올리는데 끊임없이 노력하는 사람이 진정한 리더라 생각합니다. 해기사로서 자신의 장점과 단점을 빠르게 파악하고 더 잘할 수있는 일에 집중하고, 단점을 보완을 어떻게 할지 빠르게 결정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항해사라는 꿈을 갖게 된 동기가 있나요? 🛳️ 승선이라는 특별한 값진 경험을 통해 제 시야도 넓히고 커리어도 만들 기회라 생각되어 항해사라는 꿈을 갖게 되었습니다.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이라 매력적이었으며, 해양대를 나와 전문성을 기르기 위한 길이 승선이라 생각해 선택했습니다.
🎬 해운업계에서 여성 인력에 대한 인식과 시스템을 개선하려면 개인과 기업, 정부에서는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요? 🛳️ 여성인력의 인식이 부정으로 가는 가장 큰 이유이며, 개선되어야 할 것으로 첫번째로 짧게 끝나는 승선생활이라 생각합니다. 승선 초반에 학생에서 사회인으로서의 힘든 적응기와 선박이라는 특수한 상황에서는 외로움이 동반합니다. 그로 인해 남성해기사와 같은 군면제 특례라는 장치가 없다보니 상대적으로 여성 해기사가 짧은 승선생활로 마무리한다고 여겨지고 있습니다. 만약 여성 해기사로의 승선에도 일정기간 승선하도록 하는 장치 및 시스템이 어느정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남성 해기사는 군대 면제라는 특수한 상황으로 승선이 어쩔 수 없는 강제성이라 한다면, 여성 해기사는 승선하고자 하는 선택권을 가지고 있으니, 그 선택에 있어 어느 일정 기간 동안 책임을 질 수있는 유연화된 안전 장치가 필요해 보입니다. 두번째는 결혼과 출산에 대한 선택의 기로에 남성 해기사보다는 여성 해기사로의 커리어를 포기할 수 밖에 없는 다른점이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는 회사의 시스템이 육상처럼 육아 휴직 및 출산 휴가가 자유롭게 주어진다면 이러한 이유로 커리어가 단절되는 상황이 좀더 개선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 일을 하시면서 특히 힘들었던 적은 있으신가요? 🛳️ 처음 초임 3항사로 승선해서 많이 부족한 제 자신을 직면해야 했던 순간이 가장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승선하는 모든 순간순간이 분명 힘들었을 테지만, 지금은 지난 시점이고 돌이켜 보면 소중한 추억으로 기억이 되어 이제는 힘든 순간들의 기억은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 항해사로 일하시면서 기억에 남는 일화가 있으신가요? 🛳️ 승선 생활 하나하나 재미있고, 소중한 작은 일화들이 많이 있지만, 가장 강력한 기억은 초임 승선 때, 처음으로 출항 준비하러 브릿지에 올라왔는데 정작 제가 뭘해야할지 머리가 하얗게 되어버렸던 순간이 떠오릅니다. 그래서 그런지 웬만한 후배들은 저보다 잘하는 것처럼 보이게 된 것 같습니다.
🎬 여성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으신가요? 🛳️ 예전이나 지금이나 여성 해기사로서 승선의 기회가 많지 않으며, 소수의 여성해기사로서 한명한명에 이목이 집중되기에 승선생활이 쉽지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소수의 여성 해기사들이 해운업계에서의 여성인력의 인식을 변화시키는데 몫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여성이라해서 차별받는 것 보다는 내가 여성으로서 또는 나로서, 다른사관들보다 잘할 수 있는 것에 집중했으면 합니다. 남,녀 해기사 모두의 공통점은 처음 승선 시기는 너무 힘이 듭니다. 아쉽게도 성장에는 고통에 따르고, 고통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어느 일정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 일정시간이 흘러 내가 한명의 해기사로서 인정받는 순간이 분명 생겨 날것 입니다. 모든 면에서 평범하다면 평범하고, 아니 어쩌면 많이 부족한 저도 힘든 시기를 무사히 지나 현재의 자리에 왔기에 여러분들은 더 잘해 낼꺼라 믿습니다.
🎬 우와.. 지금 승선하고 있는 후배분들에게 정말 도움이 될 답변이었습니다. 누구나 힘든 순간을 딛고 정상의 자리에 오르는 것이겠죠? 다음으로, 선장님의 삶의 목표가 있으신가요? 🛳️ 삶의 목표는 먼 곳에있지 않고, 현재 승선 중인 M/V 모닝 파일럿의 안전 운항이며, 모든 선원의 선박 안에서의 즐거운 승선생활로 이끌고, 선원들이 다음 선박에서 잘할 수있도록 선원 하나하나의 성장에 힘쓰고 싶습니다.
🎬 WIMA Korea에 바라는 점이나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으신가요? 🛳️ 서로 많은 생각과 의견을 공유 할 수있는 기회가 있다면 승선 외의 기간에는 꼭 참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여성 해기사의 한명으로서 다른 학생분들에게 해기사로서의 영감을 줄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 지금까지 이은란 선장님의 정성이 가득 담긴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항상 안전운항하시고 늘 행복이 따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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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여성, 박미영 KR밴쿠버지부장님 이야기 |
🎬 이은란 선장님께서 후배들에게 도움이 되는 조언을 많이 해주셨는데요. 이번에는 KR밴쿠버지부장 박미영님의 이야기입니다. 이번 인터뷰에서도 리더가 되고 싶은 여러분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달해주었으면 좋겠네요 : ) |
🎬 안녕하세요! 박미영 지부장님, KR 벤쿠버 지부장은 어떤 일을 하나요? 회사 및 맡고 계신 일에 대해 간단히 소개 부탁드립니다! ⚓한국선급(KR)은 조선 및 해양분야에서 선급규칙과 국제협약에 따라 생명과 재산 및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선박 검사 뿐 아니라 종합적 해사 기술 지원 서비스를 하고 있는 국제적인 회사 입니다. 현재 부산에 위치한 본사를 비롯하여, 국내 14개 지부, 그리고 약 60여개의 해외지부를 두고 각 항만에 입항하는 선박을 검사하는 등 전세계 고객들을 현장에서 만나며 최상의 기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벤쿠버 지부는 미주지역에 위치한 해외지부 중 하나로, 벤쿠버 지부장은 한국선급을 대표하여 캐나다에 입항하는 선박들의 검사 및 심사, 각종 기자재 검사 등을 직접 수행할 뿐 아니라 캐나다 정부를 대신하여 검사대행업무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한국선급에서 여성 최초로 해외지부장이 되셨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과정을 거쳐 지금의 자리에 오르시게 되었나요? ⚓ 한국해양대학교 졸업 후 항해사로 약 5년간 근무하고, 2년 남짓 해양경찰 생활을 하였습니다. 이후 2008년도에 한국선급에 검사원으로 입사하여 본부 및 국내 지부에서 근무하다 올해 초 해외지부장으로서 임무를 맡게 되었습니다. 본부에서는 주로 선박검사 및 정부대행업무 등을 지원하는 업무를 했고, 지부에서는 신조선 및 현존선의 검사와 심사, 기자재 검사를 수행했었습니다. 아마도 이러한 선급 업무에 관한 전반적인 지식과 경력, 그리고 무엇보다 현장경험이 바탕되었기에 해외지부장으로 근무할 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
🎬 리더십이란 어떤 것이라고 생각하시나요? ⚓ 리더십은 시대에 따라 그 역할과 정의가 바뀌는 것 같습니다. 제가 사회 초년생이던 시절, 리더는 조직의 성장을 위해서는 다소 팀원들을 통제하더라도 강한 카리스마로 추진력 있게 업무를 해 나가는 것이 각광받았다면, 최근에는 조직 구성원 모두가 각자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포용하고 격려하는 포용하는 리더를 더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 점에서 섬세함과 유연함을 지닌 리더가 이 시대에 어울리는 리더의 모습이 아닐까 싶습니다.
🎬 섬세함과 유연함을 지닌 리더라,, 사회에서 필요한 자질이네요! 정말 공감이 많이 됩니다. 아직까지 해양대학교나 해운업계는 남성 중심 사회이고, 남성의 비율이 높은데요 해양분야에서 근무하시면서 여성으로서 느꼈던 경험들이 있을까요? ⚓ 제가 해운업계에 종사한지 약 25년이 되어 갑니다만 그동안 여성이라고 해서 특별히 차별받는다거나 부당한 대우를 받는다는 생각을 거의 해본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아마도 저는 평소 무슨 일이든 본인의 마음가짐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물론 선박에 승선할 때, 남성들보다는 물리적인 체력에서는 약할지 모르지만 강한 정신력만큼은 그에 못지 않다고 생각했었던 것 같습니다. 오히려 선박검사원으로서 큰 선박들을 검사할 때 때로는 힘에 부치기도 했지만 남성보다 상대적으로 적은 체구를 가졌기에 오히려 좁은 탱크검사는 유리한 강점을 가졌다고 자부했던 것 같습니다. 이처럼 본인 스스로가 자신감을 가지고 확신이 있다면 타인들의 시선 또한 그에 맞춰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평소 남녀를 구분 짓기 보다 똑같은 사람이 하는 일로 생각하면 마음이 한결 편해졌던 것 같습니다.
🎬 지부장님의 긍정적인 사고가 지금의 자리를 만들지 않았나 싶습니다! 저도 제 약점보다는 강점을 더 부각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해운업계에서 여성 인력에 대한 인식과 시스템을 개선하려면 개인, 기업 그리고 정부에서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요? ⚓ 이미 해운업계에는 상당수의 여성인력들이 진출해서 역량을 펼치고 있습니다. 남성에 비해 출발이 늦었기 때문에 차지하는 비율이 적을 뿐이지 본인의 의지와 역량이 충분하다면 어느 곳이라도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한국선급에도 현재 많은 여성 인력들이 근무하고 있고, 매년 능력 있는 여성 검사원, 연구원, 행정원들이 입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성의 경우 결혼과 육아에서 조금 더 자유롭지 못한 것이 현실이지요. 그러나 이는 비단 해운업계에 국한된 것이 아닌 모든 여성들의 공통된 고민일 것입니다. 이런 점에서 본다면 계속해서 보다 현실적인 육아정책이 나오고 해운업계에도 합리적으로 적용되어 일하는 엄마도 자유롭게 승선할 수 있는 그런 분위기가 조성되면 좋을 것 같네요. 그런 점에 있어서는 한국선급의 경우 회사에서 자체적으로 어린이집을 운용하여 아주 만족도가 높답니다. (회사 자랑입니다!)
🎬 KR은 복지도 좋군요! 저도 혹하는데요~? 그렇다면 KR에서 근무하려면 어떤 역량이 필요할까요? ⚓ 한국선급에는 검사직, 기술직, 행정직, 연구직 등 여러 종류의 직군들이 있습니다. 저와 같은 검사직군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대학에서 항해나 조선 또는 기관학과 등 관련학과를 전공하거나, 3급 해기사 면허 또는 조선기사 등의 관련 면허를 취득하고 경력 조건을 만족하면 지원이 가능합니다. 기술직군 또한 조선 또는 기관 등 관련 전공이 필요하며, 연구직의 경우 필요 분야에 따라 관련 전공 또는 학위가 필요하겠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외국어 실력까지 겸비한다면 아주 훌륭한 인재가 되겠지요.
🎬 KR에 관심이 있는 재학생들이나 취업준비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씀이 있으신가요? ⚓ 한국선급은 매년 약 2차례 공개채용을 하고 있습니다. 선급 홈페이지 채용공고란의 상시 열람이 가능하므로, 본인이 희망하는 직군에 맞는 자격요건을 갖추어 지원한다면 어느 누구에게라도 기회가 열려 있을 것입니다. 또한 선급은 선급규칙과 국제협약에 따라 고객에게 종합적인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으로, 입사 후 부단히 관련지식을 습득하고 탐구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나의 개인적인 노력이 바탕이 되어 전 세계를 항해하는 선박의 안전은 물론 더 나아가 해양에서의 환경보호에 기여한다고 생각하면 아주 큰 자부심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WIMA Korea에 바라는 점 또는 후배들에게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 ⚓ 어려운 일에 솔선수범하시는 모습에 항상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활동을 응원하겠습니다.
바쁘신 와중에 후배들을 위하여 인터뷰에 정성스레 답변주신 박미영 지부장님, 감사합니다!
현재 많은 선배님들이 해양분야에서 재직 중이시고 학생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어주고 계십니다! 해양분야 교육기관에 다니고 있는 학생들도 더 노력하여 선배님들의 발자취를 따라가겠습니다! 여러분들의 미래를 위마가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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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미래에 대한 고민을 갖고 있을거예요. 하지만, 그런 고민을 갖고 있는 나를 가장 잘 이해해주고 사랑할 수 있는 베스트 프렌드가 되어보는 건 어떨까요? 이번주에는 미래의 꿈과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나 자신에게 편지를 써보아요. 편지를 통해 내가 관심있는 분야가 무엇인지, 어떤 고민을 구체적으로 하고 있는지를 알 수 거예요! 다른 사람은 들어줄 수 없었던 내 고민에 대해 무조건적인 이해를 보내주는 거예요. |
많은 사람들이 우리의 멋진 실천을 볼 수 있도록 SNS에 #WIMAKOREA #위마타임 #위마레터 해시태그와 함께 올려주세요~✍️ |
참고 & 추천하는 서적📖 -열한계단(채사장) -The One Thing (Gary Keller 외 공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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